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건축물 해체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해체공사감리자 선정 업무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해체공사감리자 지정 관련 업무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감리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관련 민원 안내와 교육, 현장점검 지원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해체공사감리자 선정·추천을 비롯해 관련 민원 안내, 현장점검 지원, 교육 및 자료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감리자 선정은 등록명부에 등재된 감리자 중 해체공사감리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출 방식을 적용해, 선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사회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감리자 선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전산 시스템 무작위 추출을 통한 공정성 확보 및 특혜 시비 방지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 관련 민원 및 교육 안내 등 1차 민원 대응력 강화 ▲감리자 자격 및 교육 이수, 업무 정지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대전시 및 타 자치구와의 운영 방식 일원화에 따른 행정의 일관성 확보 등 다각적인 행정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해체공사 현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관리와 전문적인 감리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체공사감리자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