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통과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치유하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 전남 나주시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3색 힐링스테이’를 통해 색다른 하룻밤 여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움’, ‘채움’, ‘고요’를 주제로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먼저 ‘비움’의 공간인 불회사에서는 타종체험과 다례, 새벽예불, 걷기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습니다.
‘채움’의 공간인 나주향교와 읍성 일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이 중심을 이룹니다.
특히 나주정미소에서 한복을 입고 인력거 투어를 즐기며 고즈넉한 옛 정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요’의 공간인 글라렛선교수도회에서는 피정과 산책, 홈브로잉 체험 등을 통해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맞춤형 힐링을 제공합니다.
또한 숙박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전통과 문화, 자연 자원을 결합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며 쉬어가는 여행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