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4월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와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농산물 가공 창업 절차와 인허가, 가공 이론, 가공장비 활용,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AI 기반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고성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건취나물, 딸기 퓨레, 딸기 동결건조 제품, 도라지 액상차 등을 직접 제작하며 가공 기술을 익히고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수료 기준은 전체 교육 7회 중 6회 이상 참여이며, 기준을 충족한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생산과 유통전문판매업 등록이 가능해져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공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심화교육과 제품개발반 운영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