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정책 로드맵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안산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R&D 정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 연구는 안산 관내 이주배경학생 비중 증가함에 따라 공감과 상생의 ‘상호문화’ 가치를 공교육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연구에서 벗어나 안산 지역의 다문화교육 현황과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 적용성이 높은 안산형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 연구를 통해 정책과 교육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월 16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교수, 교감, 초·중·고 교사 등 현장 전문성을 갖춘 연구진이 참여한 가운데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단은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정책 구현 양상 분석 ▲교육공동체의 인식 및 요구 조사 ▲안산형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모델 구안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교육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현장 교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안산 다문화교육의 질적 도약과 함께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정책 표준으로 정립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산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