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또래상담 지도교사 연합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김희은 대구교대 특수통합교육과 교수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이해와 상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상담 기법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도 방법이 공유돼 참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의 또래상담 운영 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사들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또래상담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향후 또래상담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 중심의 평화로운 학교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