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K-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에 도전하는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6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에 전국에서 총 126개 팀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경상국립대, 매일경제신문, 한국창업보육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전국의 창업 5년 이내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다.
상세한 접수 현황은 ▲창업 분야 52개 팀 ▲예비창업 분야 66개 팀 ▲진주창업 분야 8개 팀 등으로 3개 분야에 모두 126개 팀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주창업’ 분야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역 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진주형 창업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취지이다. 향후 지역경제와 연계된 창업 지원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은 대한민국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한다는 상징성을 담아 삼성·LG·GS·효성그룹 창업주의 호(號)를 딴 ‘진주 K-기업가정신상’으로 운영된다. 수상자에게는 혁신·개혁·창조·도전의 가치를 상징하는 호암 혁신상·연암 개혁상·효주 창조상·만우 도전상이 수여되며, 총 10개 팀에 58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원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과 연계해 열린다. 지난해 언론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창업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는 올해 규모를 더욱 확대해 운영하며, 수상팀 전원이 포스터 발표에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 확산과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4대 기업 임원진과 창업 전문가, 국내외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수상팀의 브랜드 홍보는 물론 투자와 협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전년 대비 높은 참여 열기에서 K-기업가정신 기반 창업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제2·제3의 글로벌기업 창업주가 진주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