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선수단이 전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관광 홍보 성과까지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해 육상과 수영,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육상 800미터와 1,500미터, 수영 여자 배영 50미터와 100미터, 사이클 여자부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나주시는 경기 성과뿐 아니라 관광 홍보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개회식에서는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입장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1박 2득’ 체류형 관광 정책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 나주에서 숙박과 관광을 함께할 경우 최대 1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단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체육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역시 선수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체육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