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추사기념관을 새롭게 이전·정비하고 4월 14일부터 휴관에 들어가 4월 28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1일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개관 이후 18년 동안 추사 선양의 중추 역할을 해 온 추사기념관은 시설 이전 및 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휴관에 들어가며, 추사체험관도 4월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함께 휴관한다.
새로운 추사기념관은 약 2주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4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기존에는 전시·체험·기념품 판매 공간이 각각 분리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한 건물에서 통합 운영돼 관람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람객 의견을 수렴해 7월 11일 정식 개관할 계획이며, 기존 추사기념관은 리모델링을 위해 장기 휴관에 들어가고 추사체험관은 별도 활용 전까지 휴식 및 쉼터 공간으로 개방해 관람객에게 더 편안한 문화 향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관 기간에도 추사고택 등 야외시설은 정상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새로운 추사기념관은 추사서예창의마을 조성사업으로 건립된 건물로 신암면 추사고택로 295에 위치하며, 기존 기념관에서 백송 방향으로 약 500m 떨어져 있어 추사고택∼추사기념관∼백송으로 이어지는 동선 관람이 가능해진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2008년 건립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추사기념관이 새로운 장소에서 더 깊이 있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전시품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라며 “쾌적한 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