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절차로, 예산 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법성 및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청주시의 2025회계연도 예산현액은 총 4조 7,627억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4조 7,791억원, 세출 결산액은 4조 1,0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총 6,764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다음 연도 이월사업비 4,956억원,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415억원, 지정재원잉여금 77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316억원이다.
특히 2025년 결산부터는 지정재원잉여금 항목이 신설돼, 정리추경 이후 교부된 국·도비 보조금 등 사용 목적이 명확한 재원을 순세계잉여금과 구분해 표시하게 된다.
청주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내역은 이번 결산검사를 거쳐 결산검사의견서와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청주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10월 열리는 청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승인을 거쳐 청주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