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전 중학교 260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22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단위학교별 맞춤형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은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운영되며,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 함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나의 잠재력을 키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34차시의 교육 활동을 운영하며, 교육은 ‘생활력․마음 근력․학습력’을 키우는 3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생활력을 키우다’ 영역에서는 중학교 생활 적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여 새로운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음근력을 키우다’ 영역은 경북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인 ‘마음성장학년제’와 연계해 회복탄력성과 정서 함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심신이 조화롭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력을 키우다’ 영역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공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중학교 생활 백과’, ‘행복의 씨앗’, ‘마음성장Ⅱ’ 등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를 학교에 안내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2개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자유학기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진로연계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라며,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나다운’ 성장을 이루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학기를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