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중동 전쟁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이달부터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지원 ▲국외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지원 ▲G-FAIR KOREA 의정부시 단체관 참가 지원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은 전시 전문기관 ㈜킨텍스와 협력해 추진된다.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80만 원, 국외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약 300만 원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사전 마케팅 교육과 사후 성과 분석을 함께 제공해, 단순 참가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G-FAIR KOREA 의정부시 단체관 참가 지원’ 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국내 대표 수출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에 의정부시 단체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도 신설해 제조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33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 ▲글로벌 B2B 계정 지원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마케팅 컨설팅 ▲해외 포털 사이트 마케팅 등으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특히 해외지사화 사업은 KOTRA, OKTA 등 수출 전문기관(단체)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거점을 기반으로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해당 비용 지원을 통해 기업의 초기 해외 진출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지원센터 내 애로상담 창구 운영과 함께 하반기 우수기업 박람회 및 플리마켓 개최 등 연계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사업별 공고는 4월 중 시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