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봄꽃 축제의 대표 명소인 전남 광양에서 역대급 인파가 몰렸습니다.
‘광양매화축제’가 하루 방문객 13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하루 동안 13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지난해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흥행은 전시와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현장 운영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유료화 이후에도 축제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축제장에서는 민화와 미디어아트 전시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광양불고기김밥과 토종닭꼬치, 매실을 활용한 도시락 등 지역 특산 먹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매화 개화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주말 동안 상춘객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질서 있는 관람 환경 유지, 체계적인 동선 관리까지 더해지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광양시는 폐막일까지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봄의 정취와 함께하는 광양매화축제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