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장흥군보건소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17일과 19일 이틀간 향원중학교와 장흥고등학교에서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장흥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음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정서 불안, 학업 부담, 또래 관계에서의 갈등 등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마음돌봄 실천법,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안내됐습니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방법과 상담 절차,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돼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과 심리검사, 전문 의료기관 연계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이나 또래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이 평생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제를 숨기기보다 조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