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해 지역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길고양이중성화는 길고양이를 포획 후 중성화한 후 왼쪽 귀 끝 1cm를 제거해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는 사업으로,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고 소음 및 공격성을 대폭 완화시키는 효과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포획 방법은 2가지로, 시에서 포획을 진행하는 고양시포획과 지역 캣맘 등이 직접 포획 및 방사를 진행하는 개인포획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고양시에 서식하는 2kg이상의 길고양이로, 고양특례시 반려온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양시포획은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개인포획은 3월 3일부터 오전 9시부터 일 최대 12두(개인별 3두내)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캣맘단체와 수의사, 포획사로 구성된 길고양이중성화수술협의회와 함께 고양이 개체수 조절효과 및 안전한 중성화수술을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해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해 연간 1,600마리의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지원한다. 단 체중미달, 수태 또는 포유중인 개체 뿐 아니라, 수의사 판단 시 질병 등으로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중성화지원이 불가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