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지난 12월 4일,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대강당에서 북콘서트와 노인대학원 종강식이 열렸습니다.
어르신들의 기억과 초등학생들의 그림 일기를 엮은 책을 바탕으로 150여 명이 세대 공감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김인순 연합회장은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규헌 원장은 원생들이 직접 만든 기록들이 책의 의미를 깊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콘서트에서는 아이들의 작품과 사연이 소개돼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행사장은 세대가 함께 기록을 나누며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