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보성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
‘2025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재필 박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보성정원’ 조성을 제안했고,
김영록 도지사는 “뜻깊은 제안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보성군은 K-TEA 본향 육성, 해양레저 복합관광 허브 조성 등
10대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남해안 중심도시 도약의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