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철원문화재단 철원 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7월 25일부터 본격 영화관람 할인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영화관을 대상으로 270억원 규모의 입장료 할인을 지원하는 정부의 문화정책으로 침체 중인 영화관 시장 회복 및 국민 문화여가 활동 진작을 통한 민간 소비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철원 작은영화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7월 25일부터 1천원에 최신영화 관람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일자는 상영일자 기준이 아닌 예매 결제일 기준이다.
철원 작은영화관의 운영요일은 뚜루(철원읍), 달빛(서면) 상영관은 월요일, 수~일요일(화요일 휴관), 삼부연(갈말읍)은 수~일요일(월, 화요일 휴관)이며 운영시간은 13시부터 22시까지로 동일하다.
해당 지원사업은 지원금 조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현장 예매시 인당 제한이 없으나 온라인 예매시에는 인당 2매씩 제한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철원문화재단 미디어사업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재)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기쁘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