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쌍책면은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와 활동 방법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안전 및 활동교육은 2월부터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보람 있는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4월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