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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도자 예술로 협력과 소통 강조

C0414T01.JPG[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통신사 이종현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이 여주에서 열리고 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6일부터 1020일까지 경기도 전역인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된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도자 예술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다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현대 사회에서의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도자 예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중요한 문화 축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주제전과 라운드테이블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뮤지엄 콘서트와 도자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 속에서 협력의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