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올해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탐구한다.
본행사 외에도 키즈비엔날레와 도자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광주시는 이번 비엔날레가 도자 전통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광주시장은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