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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C0369T01.JPG[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통신사 이종현 기자] 여주에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이 개최되고 있다.

 

 

2024년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여주에서 첫 개막을 맞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여주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이번 비엔날레가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이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여주 도자 천년의 역사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도예인의 정신과 과한 기술의 역사라고 설명하며, 지역 도자 문화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개막식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 국제공모전은 96일부터 2025212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나라의 도자 작품들이 전시된다. 96일부터 1020일까지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