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7일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온기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연중 끊임없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충북 11개 시군을 수회하며 열리고 있는 릴레이 봉사활동이다.
단양군은 증평군에 이어 열 번째로 릴레이 깃발을 전달받아 네일아트 체험 등 5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이기욱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과 김남순 증평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