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공간 혁신을 주제로 한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시청과 공공 청사를 개방해 시민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시청 본관 로비는 ‘시민갤러리’로 변모했으며, 다목적 이용실도 시민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의정부1동과 신곡1동 주민센터는 작은도서관과 카페 등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시청 앞 잔디광장은 ‘소풍광장’으로, 의정부종합운동장은 레저스포츠타운으로 변모했습니다. 미군 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 내 통과도로도 개통되었습니다.

업무 공간도 변화했습니다. 시청 신관 3층은 개방형 사무실로 혁신되어 직원 간 소통이 원활해졌으며,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매주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 개방, 혁신을 키워드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