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강수현은 지역 교육과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했습니다. 강 시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현 체제가 신도시 개발과 학생 수 증가에 부적합함을 지적하며, 양주시만의 교육지원청 신설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자치 실현과 교육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교외선 일영1 국가철도 건널목의 폭이 좁아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발생함을 언급하며 확장을 제안했습니다.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입체교차로로의 전환을 고려할 때 필요한 공사비와 운영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이는 양주시의 교육 및 교통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