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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9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가 "힐링과 행복의 도시 가평군" 조종반다비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30일 (토) 10시 경기도 13개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성대히 마무리 되었다.

 지난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10시 경기도 13개시 대표 선수 600여명(선수 500명 /관중 100명)이 참석한 제9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 대회가 가평군 조종반다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국학기공협회가 주최와 주관하고 경기도,경기도체육회가 후윈하는 행사이다.


경기도 김동연도지사는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힘껏 응원한다!"고 환영사를 남겼다!

 


- 축사하는 가평군체육회 지영길회장

 

- 대회사를 하는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신경대 회장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신경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학기공은 홍익정신이 담긴 심신수련법을 계승한 심신을 수련하고 바른 생활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훌륭한 생활 체육이다."라면서 개회사를 선언했다.


국학기공협회는 기체조와 단요가,단전호흡,명상,기공단련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돕는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이다.


국학기공이란 ?


우리 민족의 "한 철학"을 중심으로하는 심신단련법으로 기('생체에너지')를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선도수련법이다.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는 경기도 대표팀 "기찬단"의 뱃놀이를 선보였다.

 

작년 종합 우승한 부천시의 대회기 반납으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경기도국학기공협회 구본석 부회장의 개회사와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신경대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깜짝 공로상 표창으로는 광명시 서준열원장과 고양시 최동석원장이 수상하였다.

 


- 공로상 표창받은 광명시 서준열원장

 

- 고양시 최동석원장 공로상 수상

 

격려사는 가평군의회 김택수 사무차장과 가평군체육회 지영지회장이 "경쟁보다 화합의 대회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 선수 대표 선서

 

사회자는 경기 도중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은 '한발들고 양팔을 벌리고 서있는 동작'은 '소뇌를 발달시킨다.'는 멘트로 매끄러운 진행을 했다.


어르신부 남양주시팀들은 '단공대맥 12진경'으로 어려운 동작을 가볍게 선보여서 많은 갈채를 받았다.
바람과 같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구리시팀들의 '단공대맥형'을 멋지게 보여주었다.

 

- 65세이상 어르신분 광명시 '기사랑'팀의 "단곡대맥형" 기공 체조 모습

 

특히,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시 '단공대맥형'은 어르신 평균 연령이 70이상인 분들은 광명시에 "기사랑"팀들로 아름다운 기공 체조로 관객들에게 큰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 "창작지기공" 경연을 하는 일반부 광명시팀

 

국학기공은 1982년 안양시 충현탑 공원이 발원지였다.공원에서 몸과 마음과 뇌튼튼!을 내세워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인정,복지관,공원,학교운동장, 병영생활,직장등에서 무료 자원봉사로 활동하고있다.


제9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 수상결과는
※어르신부 65세 이상
특별상 양주시
장려상 의정부
동상 남양주시
금상 용인
은상 고양시

 

※일반부
금상 고양시,
은상 수원시,
동상 광명시
장려상 군포시
특별상 평택시

 

※종합 우승
종합우승 부천시
종합준우승 용인시
종합 3위 고양시,수원시

 

- 일반부 동메달을 받고 기뻐하는 광명시 국학기공협회 서준열원장과 정라영 사범

 

- 작년에이어 올해도 종합우승한 부천팀 창영초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선생님들

 

- 창작기공 경연을 하는 일반부 안양시팀

 

-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신경대회장과 광명시 기공협회 일반부팀들과 함께

 

경기국학기공협회 광명시지부 서준열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초등1학년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준비한 모든 선수들에게 진정한 생활 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 고유의 "한정신과 수련법"을 함께 연마할 수있어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