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덕초등학교 제53회 졸업생 일동(회장 김명호)은 개교한지 102회를 기념하여 지난 6월 8일(토) 삼척시에 독거노인돕기 성금 1,020,000원을 기부하였다.
근덕초등학교 53회 졸업생 일동은 매년 기부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졸업생 대표(회장 우연화)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할 예정으로 졸업생 모두가 함께 나서 힘을 보태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척시는 전달된 성금을 근덕면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여 혹서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