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접경지역 유천민박(대표 이상덕)은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80장 및 성금 10만 원을 기부하였다.
이상덕 대표는 그동안 명파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땔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연탄 및 성금 기부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는 좋은 예가 되었다.
이상덕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서로 도울 필요가 있으며,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은 지역주민은 “이번 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우리 지역에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