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2차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육군인사사령부 등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학 기회를 소개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 입학처 및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원희복은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피해학생전담지원기관으로서,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백리향(와석순환로415, 복지동 6층)에서 '학교폭력 법률교육: 학생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법률 바로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전문상담인력 등 5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사안에서 발생하는 법적 절차와 대응 방안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피해학생과 가족이 겪는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교사 및 전문 상담 인력에게 법률적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소속 최건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예방법 및 관련 법규 이해 ▲피해·가해 조사 절차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실무 ▲사례별 대응 전략과 사후 지원 방안 등을 다루었다. 특히,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 청소년 보호자 및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강의인 제5강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공감적 소통'을 끝으로 전과정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권경인 교수(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가 진행했으며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공격성을 다루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이해하는 공감적 대화 방법을 제시했다. 부모들은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과 의사소통 전략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와의 갈등 상황에서 화를 내기보다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연습을 하게 됐고,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부모는 “강의에서 배운 소통 공식과 대화법을 적용하면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이 한층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김지숙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정적인 참여가 파주시 청소년 정책과 교육 현장에 큰 울림을 주며, 배움을 통하여 각 가정 속에서 실천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파주읍 실버경찰대는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관내 버스승강장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는 명절 기간 파주읍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실버경찰대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물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거미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찬규 파주읍 실버경찰대장도 “깨끗한 환경은 모두의 행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버경찰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도시 미관을 개선해 주신 덕분에 파주읍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읍 실버경찰대는 고령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나눔 활동 ‘고령농가 일손 돕기’, 직접 심은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 ‘사랑의 고구마 심기’, 갈곡천 산책로 정비 및 코스모스 밭 잡초 제거 활동 ‘갈곡천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는 지난 27일과 28일 열린 ‘문산거리축제’에서 행사 현장을 지키며 안전과 질서 유지, 환경 정리에 앞장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실버경찰대원들은 수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장 곳곳에서 안내와 정리, 쓰레기 수거 등 보이지 않는 자리를 책임졌다. 특히 개회식부터 마무리까지 자리를 지키며 행사장의 혼잡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현장을 정비하여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주요 무대와 관람 구역 주변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순찰을 하고 길을 묻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히 안내하며 축제의 ‘안내자’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대원들의 이러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장은 한층 질서 있고 쾌적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축제 관계자와 주민들은 “행사 분위기가 차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실버경찰대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상근 문산읍 실버경찰대장은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사회단체, 공무원이 함께 ‘깨끗한 마을의 시작’을 주제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활동은 금촌3동으로 들어오는 주요 길목인 경의중앙선 선로 하부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체는 금촌3동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50여 명이 참여해 ▲돼지풀 뽑기 ▲선로 하부 보행로 비둘기 배설물 제거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등을 정비하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치된 폐기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경의선 선로 하부 공간을 집중 정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출퇴근을 하며 가시덩굴 등이 보행로까지 나와 걷기에 불편했는데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청결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길을 보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마을이 청결해지니 한가위 보름달처럼 마음도 환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행사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월롱면 주민총회가 지난 25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소개 영상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사업계획 발표 및 투표 결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의결을 위한 정족수 39명(월롱면 인구의 0.5%)을 뛰어넘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된 2026년 자치계획형 사업은 ▲꽃길 따라 월롱 한걸음 ▲인생 이모작 터닝포인트, 두 번째 돌잔치 ▲스마트·스마트 월롱 ▲청소년 미래지킴이 역사·문화 탐방 총 4개 사업으로 평균 86% 이상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들은 향후 각종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결정한 뒤, 필요한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월롱면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7일 운정건강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7회 운정3동 자원순환 대축제’와 함께 추진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고립가구 발굴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사업 홍보책자와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고독사 관련 ‘오엑스(OX) 문제 맞히기’와 ‘룰렛 돌리기’ 행사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함께 진행한 가두 행진에서는 ‘함께해! 따뜻해! 사랑해!’라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호를 외치며 ‘어려운 이웃주민 찾아주기, 고독사 제로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위기에 있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번 활동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9일 케이비(KB)국민은행 파주지점으로부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총 28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7만 원 상당) 4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케이비(KB)국민은행과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파주시 전통시장 물품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을 도모했다. 기탁된 물품은 명절 연휴 전까지 운정5동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배부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명절마다 전국 전통시장에서 2024년까지 14년간 총 111억 원 규모의 식료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명절을 맞이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 지원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지역의 전통시장도 살리고, 취약계층 이웃도 함께 보살피는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7일 운정 건강공원 중앙광장에서 ‘2025년 운정3동 주민총회 및 제7회 자원순환대축제’를 1,0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운정3동과 운정3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주관해 ▲2026년 마을계획 사업 의결을 위한 주민총회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자원순환대축제 두 가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마을계획사업 ▲폐건전지·우유팩 자원순환 지원 ▲소리천 철쭉꽃 식재 ▲운정3동 돗자리 영화제 ▲시니어 청춘교육 ▲우리마을 경제교실 ▲마을신문 기자단 운영 ▲건강지키미 운동 등 총 8개 마을의제가 상정되어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 수렴과 의결 절차를 거쳤다. 제7회 자원순환대축제는 지역주민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홍보 공간이 운영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적극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은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함께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10개 학교의 약 650명 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학교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유행이 번지기 쉬워,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초중고등학교 감염병 예방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교육은 가장 필수적이고 최우선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중심으로 여러 감염병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정보와 실습으로 동기부여 및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감염병 전파 과정의 이해, ▲수두·유행성이하선염의 증상 및 예방법, ▲진드기와 모기로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감염병을 알려주고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을 강조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감염병 예방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교육과 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체력업(UP) 30분 챌린지’를 9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활성화’ 행사와 연계해 간편 측정과 체력증진을 동시에 지원한다. 간편 측정 대상은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에 직장을 둔 19~64세 성인이며, 매주 화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보건소에서(예약접수 가능) 근력과 심폐지구력 등 기초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체력증진은 보건소 프로그램 등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 1회, 주 3회까지 30분 이상 운동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 전후 시설 정보 무늬(QR코드)를 인증하면 자동으로 기록된다. 참여자에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추첨을 통해 커피 상품권 등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류춘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