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 배달특급을 도입한 광명시는 점포당 매출액 분야와 지역 밀착형 홍보 서포터즈 분야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다회용기 및 아동급식 지원사업 등 공공영역 사업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은 도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꾸준히 기능하고 있다”며 “광명시 우수사례를 표준으로 삼아 더욱 보완하고 전국으로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97억 원을 기록했으며,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결제 비율은 70%를 유지하는 등 소상공인 배달 중개 수수료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타 지자체에 없는 활동적인 서포터즈의 거리 홍보와 온라인 홍보로 배달특급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부담 경감 및 판로지원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 협력으로 개발,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입구(금당로 464)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상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조형물은 지난 2월 소하1동 일대(소하로 77~소하로109번길)가 광명시 제5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조형물은 기둥형 조형물에 야간에 글씨가 빛나게 설계되어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거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소하로 음식문화거리’에는 소하1동 상업지구 내 34개소 음식점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 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하상업지구 상업연합 번영회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며 “소하1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어난 만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건전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2022년
광명시(시장 박승원)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7일 ESG창업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ESG창업스쿨은 ESG사업을 꿈꾸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 실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3주간 진행했으며, 모두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수료생들의 사업계획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등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오는 11월 20일 개최될 스타트업 페스티벌 기업설명활동(IR피칭)대회 참가 자격과 2025년 창업자금 지원사업 선발 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제공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1월 20일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해 스타트업과 외부 파트너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원에서 ‘알기 쉬운 전월세 임대차계약’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 피해와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부동산 관련 도서 <맨땅에 헤딩>, <나의 중개 일기>의 저자이자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전세사기 예방법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승주 공인중개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승주 공인중개사는 ‘아는 만큼 지킨다, 피해사례로 예방하는 전세사기’를 주제로 부동산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사항과 임대차보호법 등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전세 사기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시민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광명 반려동물 문화축제‘광명에서 다함께 광멍해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역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운동회(건강달리기, 멍때리기, 어질리티) 반려동물 문화 교실(기초 미용, 심폐소생술) 도그쇼 반려동물 OX 퀴즈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범견과 훈련사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도그쇼에서는 멋진 프리스비 묘기가 펼쳐져 감탄의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조우재 수의사와 함게한 토크쇼에서는 반려동물의 영양과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물 유기 예방 캠페인과 유기동물 입양 홍보 부스도 운영되어 2마리의 유기견이 입양되기도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6일 파주시 일대에서 북한이탈주민 30명과 함께 ‘한마음 나들이’를 진행했다. ‘한마음 나들이’는 북한이탈 주민의 고립을 방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통일전망대에 위치한 통일 피아노와 북한이탈주민들이 그린 고향 그림을 관람한 후,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타고 평화누리 공원으로 이동해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북한이탈주민 참여자는 “다른 북한이탈주민들과 고향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화합하며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과 경제적 안정을 위한 일자리 지원 및 고립 예방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 명 시대를 열었다. 시는 ‘1.5℃ 기후의병’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5℃ 기후의병’(이하 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운동이다. 기후의병은 자발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광명줍킹데이(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10·10·10 소등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후의병은 2023년 3월 1천 명에서 2024년 1월 말 5천800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9월 1일 ‘1만 번째 1.5℃ 기후의병 가입 축하 이벤트’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인 9월 28일 1만 번째 기후의병 가입자가 나왔다. 지난 1월 5천8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8개월여 만에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이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기후행동 실천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1만 명째 기후의병 주인공은 철산동에 거주하는 허 모 씨로, 지난 9월 28일 열린 광명시 500인 원탁 토론회에 참가해 기후의병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가입해 1만 번째 주인공이 됐다. 허 씨가 1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광명시는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을 추진해, 교육 현황 분석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 등을 거치며 과학고 유치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재까지의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 신청서 작성 내용을 점검하고 평가지표 맞춤형 작성을 위해 수정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모평가 기준은 학교설립, 학교운영, 교육과정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명시는 학교 부지 확보 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 과학고 설립 취지 적합성 지역사회 수용성 등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 대응하면서 광명시 교육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화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 등에 힘입어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3분기에 100%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인 1만 4천81건 가운데 3분기까지 목표의 100.4%인 1만 4천149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분기 78% 대비 약 22%p 증가한 것이다. 일자리 사업 유형별 목표는 직접 일자리 사업 6천27명 직업능력 훈련 2천495명 고용서비스 5천224건 고용장려금, 창업 및 기타 지원 335건이다.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은 올해 목표보다 240건 초과한 6천267건을 달성했다. 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킴이 등 39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냈다. 특히 직업훈련으로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직업능력 훈련 사업’은 3분기 기준 3천49명을 달성해 목표 대비 122%를 달성했다. 시는 청년 구직자 맞춤형 인재 양성,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여성 직업교육훈련, 장애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과 어르신 나들이 ‘가을 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우리 꽃 식물원과 독립운동기념관을 견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나들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어르신 3명과 자원봉사자 1명을 한 조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을이 오면서 마음이 허전했는데 오랜만에 예쁜 꽃을 구경하고 역사도 공부하면서 호강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향기로운 꽃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오늘이 행복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0월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9일 인천시청 중앙홀(본관 1층)과 인천애뜰(잔디광장)에서 ‘관광 일자리 한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일곱 번째 행사로,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중앙홀에서는 관광 산업 및 공항 일자리와 관련된 20여 개 기업이 현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민연금 바로알기 인천귀어학교 이동상담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이다. 인천애뜰(잔디광장)에서는 유관기관과 대학이 참여해 취업 컨설팅관 직무 체험관 관광산업 홍보관 진로·진학 상담관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을 지참하여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 누리집(www.인천상설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 산업 분야 구직자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