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1차 사전 기획회의 및 전문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24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계적인 준비와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13개 협업부서와 국방부(5군단),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 상담을 통해 훈련 목표, 훈련 범위 설정, 재난대응 매뉴얼 숙지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2차, 3차 사전 기획회의와 민간전문가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문 상담을 통해 도출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안전한국훈련에 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5군단)와 포천시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군부대의 포 사격 훈련 도중에 발생한 산불이 인근 민가로 확산되는 대규모 재난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재난 대응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양재진의 마음처방전-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재진 원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렛 미인(Let 美人) 닥터의 승부 속풀이쇼 동치미 어쩌다 어른 동상이몽 불타는 청춘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뛰어난 전문성과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연은 포천시청 대회의실 200석을 가득 채운 채 개최됐다. 양재진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가 ‘스트레스’라며, 스트레스의 종류,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스트레스에 대한 수용 유형,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 등 전문적인 의학적 내용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스트레스 극복법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나의 걱정거리들을 기록하고 삭제해 나가는 자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태봉근린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 소흘읍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태봉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에 대한 백영현 포천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물놀이장, 안심 통학길 조성 등 주민들의 숙원을 설계에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입로 설치, 반려동물 대책, 화재 예방 대책, 보안 카메라 설치 등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가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건강튼튼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아엠해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아엠해피 요가교실’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요가 수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동작을 배워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김상진 관장은 “‘아엠해피 요가교실’이 많은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다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031-531-4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촌면 방위협의회(의장 서정아)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과 경찰,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내촌면의 특산품인 포도 5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서정아 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에도 불철주야 국가안보와 민생 치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서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군 장병과 경찰, 소방서 직원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에 나섰다. 이날 박헌일 관인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인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선혜원, 효경원을 찾아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피며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두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종사자분들과 입소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또는 최고령 어르신의 댁에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활동을 펼치면서 마을 복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익명의 후원자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햅쌀 2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매년 명절마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햅쌀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햅쌀 200kg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햅쌀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이 영중면을 따뜻하게 한다”며, “전달받은 햅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포천동 단체장협의회(회장 변하범)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가 기탁한 농협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하범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림)가 추석 명절을 맞이 이웃돕기 활동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총 200판의 계란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림 위원장은 “이번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물심양면 프로젝트, 뽀송뽀송 민관협력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지난 3일 영북면 시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영북파출소, 영북면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등 유해 물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4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홀몸 어르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다가올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총 5,100장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금옥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화통누리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연탄의 온기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는 관내 저소득층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환경농업대학에서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작업을 돕기 위한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3톤 미만 굴삭기 및 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기반으로 안전한 장비 사용법을 숙지한 뒤 실습을 통해 실제 장비 조작 능력을 길렀다. 교육을 수료한 20명의 수강생들은 모두 소형중장비 면허를 취득했으며, 앞으로 농업 현장에서 굴삭기와 지게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면허 취득 과정이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 학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