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구리시청 민원 광장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요. 새마을, 행복한 추석 김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지난 9월 10일 개최한 소외계층 돕기 일일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김 120박스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했다. 이혜순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함께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제20회‘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즐겁게 걷고, 임산부의 날 응원 댓글 달기’ 챌린지를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을 증진하고, 임산부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가능하며,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워크온 앱을 통해 걸음 수를 확인하고 미션형 걷기 챌린지,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동,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가입 ▲챌린지 동안 10만 보 달성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임산부의 날 응원 댓글과 인증사진 게시 순으로 진행된다.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시립도서관 예약 도서 상호대차 전환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은 예약한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반드시 해당 도서가 소장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상호대차 전환을 신청하면 원하는 수령 도서관을 지정해 대출할 수 있어, 원거리 이동 부담이 줄어들고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 도서 상호대차 전환은 대출 안내 메시지를 받은 이후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추진 중인‘2025년 구리시 청년 성장프로젝트’의 10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자기 주도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창업 준비,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실용적인 주제를 담은 총 10개 강좌로 운영된다. 각 강좌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나의 기업 분석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10/21) ▲실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업 아이템을 배우는 토탈공예 부업 강좌(10/16·23·30) ▲개인 매력을 높이는 퍼스널 컬러 특강(10/18)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바른 자세 및 홈트 루틴 교육(10/25)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월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교문 방정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독립운동 역사 나들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주관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5,2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이야기꾼 방정환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소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리시는 그동안 활동 키트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구리시 독립운동 사적지와 망우역사 공원 독립 유공자 묘역을 탐방할 수 있는 자율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가을에는 역사 전문가가 함께하는 해설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탐방 코스는 망우 독립 유공자 묘역으로 △유상규 △방정환 △문일평 △오세창 △한용운 △오기만 선생 묘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묘소마다 부착된 미션용 QR코드를 스캔해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 출신의 전문가로부터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 시대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8일과 11월 1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방문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지적장애인 요양·생활시설인 한나의 집과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으로, 이날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명절 인사를 나눈 신동화 의장은“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리시의회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앞장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드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어르신·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바탕으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구리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관내 4개 공공도서관에서 특색 있고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창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구리광장’을 주제로 감성 가득한 야외 독서 행사를 마련했다. 책 읽는 가을을 주제로 한 도서 큐레이션 전시와 함께 캠핑 의자·빈백으로 꾸며진 독서 존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도서관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토평도서관에서는 김민식 작가, 이명현 천문학자, 김수현 초등교사를 초청해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전래동화 1인 인형극과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가족 강좌, 마술 공연, 그림책 콘서트 등을 열어 온 가족이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기며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교문 방정환 도서관에서는 천 개의 파랑 작가 천선란 작가 책이야기마당과 방정환 선생의 동화를 각색한 어린이 공연 ‘시골 쥐의 서울 구경’, 계층별 특강과 다양한 독서 관련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갈매도서관에서는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부서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지난 7월 급격한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경기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대 중점분야 98개 사업을 선정, 총 852억 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추진 중이다. 6대 중점분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27개 사업) ▲구리 전통시장 아케이드 개보수 공사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24개 사업) ▲청년 내일 센터 운영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17개 사업)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 지역경제 기반 확충(17개 사업) ▲구리 빛 축제 개최 등 지역 문화자원 활용 관광 활성화(5개 사업) ▲중소상공인 70% 우선 계약을 목표로 한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장수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고령사회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 전통민요 협회 구리시지부의 경기민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시 거주 어르신,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지팡이(청려장)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청려장’은 과거 임금이 장수한 신하에게 하사하던 전통 지팡이로, 오늘날에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장수 어르신에게 드리는 상징적인 선물로 이어지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동은 10월 1일, 구리시 새마을 역대 회장단 연합회(회장 곽경국)로부터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과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창 한마음 축제’ 지원 후원금 50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웃돕기 후원금은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축제 후원금은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행사 경비로 활용된다. 곽경국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축제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 역대 회장단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과 지역 공동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9월 27일 개최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축제 동안 ▲성인 발달장애인의 미술 작품 전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감성 필통 만들기 체험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부스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와 구리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비장애 형제자매, 지역 주민까지 아우르는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가족 전체의 학습권 확대와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받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후손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및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정성을 담은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식 내내 감사와 존경의 마음,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정서가 오갔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그분들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국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