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5일 갈매동 이스트힐 아파트에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 가득·드림 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 가득·드림 냉장고’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 문화를 정착·확산시키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 협의체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기부 물품을 접수하고, 기부받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안 드림 냉장고에 비치해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주민들이 손수 만든 반찬과 생필품을 들고나오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기부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부스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아파트 관리소 관계자분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갈매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5일, 관내 독거 어르신 15명과 함께 포천 산정호수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따르릉 똑! 똑! 똑!’ 안부 확인 사업을 통해 평소 안부를 살펴오던 독거 어르신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5명이 1대1로 짝을 이루어 동행한 자리로, 서로의 정을 나누며 따뜻한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여자들은 산정호수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오랜만의 야외 활동을 만끽했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정기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께 외출의 기회를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안부 확인 사업을 통해 맺은 인연이 따뜻한 나들이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5일 남양 시장 골목상인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20세트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상인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것으로, 전달된 반찬 세트는 교문1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됐다. 남양시장 골목상인회는 명절과 혹서기, 혹한기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은 “지역 상인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상인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5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교문1동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수 500인분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관계기관, 단체회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만들어 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이번 바자회의 취지에 동참해 국수 500인분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기업의 모범적인 나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희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기탁이 주민들이 함께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14일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에 따른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심의·의결했다.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개선 권고안에 따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3명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의원연구단체의 책임있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권봉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한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의 유사 사례를 분석하여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리문화재단이 되기 위한 사업의 개편 및 도입, 조직 등 재단 운영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경희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한 젊은구리연구회는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민간의료 서비스의 공백이 있는 정신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예비·예방 프로그램 확대와 의료보건 전문가 자문위원회 및 의료보건 분쟁 옴부즈만을 통한 구조적 개선점 등을 제시했다.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주재한 김성태 부의장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4일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누군가의 관리가 아닌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고독·외로움에 대한 이해 △복지 문제의 대안적 접근법 △실천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더 효과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정나눔마켓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1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100만 원 상당) 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민아 회장은 “교문2동 새마을 가을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구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약 두 달간의 노후 공간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28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사무 공간이었던 1층 일부를 시민을 위한 휴식·힐링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지하 1층 열람실은 북카페형 열람실과 집중 열람실로 조성해 최신 독서 유행을 반영한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임시 휴관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준 시민들을 위해, 인창도서관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개관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기념행사로는 ▲28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예술 공연, ▲29일 작가초청 강연, ▲자료실별 방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작가초청 강연에는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10월 29일(화) 저녁 7시, 새롭게 단장한 지하 1층 북카페형 개방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낙준 작가는 의사이자 유튜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닥터프렌즈의 구사일생 세계사』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의학과 역사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14일 구리 여성행복센터에서'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약 3주간의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구리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중심의 우수 사례까지 폭넓게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6강 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 정책의 이해,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례, 현장 견학 등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2022년 첫 개강 이후 매년 운영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배우고 참여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구리형 도시재생의 출발점”이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14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7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등 주요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기상 전망 분석, 사전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향후 대응 계획 공유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부서 및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구리시는 재해 우려 지역 일제 점검 및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설 인력·장비·자재 확보, 폭설 대응 모의훈련 실시, 재난 도우미 지정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도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난겨울의 기습 폭설과 여름철 집중호우 사례에서 보듯, 올겨울 역시 변동성이 큰 기상 상황이 예상된다”라며“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청년 친화 도시’ 지정 추진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14일 ‘청년 친화 도시’ 지정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은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리시는 이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구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2~2026)'을 기반으로 청년정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정책을 체계적으로 운용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여·권리, 일자리, 복지·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54개 사업에 119억 원을 투입,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구리시는 ‘청년 친화 도시’로 지정되면 국·도비 지원을 받아 2026년부터 시범 사업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정 이후에는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참여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1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정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 창출과 사업 추진 속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12개 부서의 사업 담당 부서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총 40개 역점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고된 40개 사업 중 약 53%에 해당하는 21개 사업은 민선 8기 내 완료 또는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나머지 사업들 또한 행정절차 단축 등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GTX-B 갈매역 정차 ▲인창동·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동구릉~돌다리사거리 역사 거리 조성 ▲아차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