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산림복지 향상과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산림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되며, 민간 중심의 산림교육 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고 산림교육 전문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 산림교육 사업은 4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숲해설가 4명과 유아숲지도사 2명 등 총 6명의 산림교육 전문가가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국·도비를 포함해 1억 9,5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정선군 관내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 등록업체에 위탁해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리왕산, 노추산, 상원산, 항골계곡, 병방산 등 제1권역과 함백산, 두위봉, 운탄고도, 민둥산 등 제2권역으로 나눠 운영되며, 지역 대표 산림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아숲교육은 정선읍 신월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해 자연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한 위탁운영으로 산림교육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고, 인증 기준을 강화해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숲해설 1,314회, 2만4,658명이 참여했으며, 유아숲교육은 159회, 2,592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산림복지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산림교육 전문가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리왕산과 민둥산 등 지역 명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산림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선군 산림과 관계자는 “산림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림교육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