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4월 한 달간 관내 돌봄종사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활용한‘2026년 태백시 돌봄노동자 근무환경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돌봄 인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열악한 근무환경과 감정노동, 고용 불안정 등 현장의 어려움을 뒷받침할 지역 기반 데이터가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해 실시된다.
조사는 사회복지과 여성친화팀 주관하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태백시 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현장 종사자 의견을 반영 및 직접 설계하여 조사 결과의 타당성을 높였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처우개선비 인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거점 쉼터 설치 등 돌봄 노동자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돌봄종사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관련 기관과 공유해 돌봄종사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