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지역화폐 ‘탄탄페이’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카카오페이 연동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탄탄페이는 실물 카드를 소지해야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카카오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KB Pay 기반 간편결제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가능했던 한계를 넘어, iOS 기반 아이폰 사용자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이번 서비스는 3월 신학기 및 봄맞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탄탄페이 인센티브 20% 상향(월 구매 한도 75만 원)’ 정책과 맞물려 시민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페이 앱 내 ‘카드 등록’ 메뉴에서 본인의 탄탄페이 카드를 등록하면 되며,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탄탄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결제 시 기존과 동일하게 캐시백 혜택도 적용된다.
아울러 태백시는 관광객들도 카드 발급 이후 즉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관광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탄페이가 일상 속에서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