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대학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고양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고양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운영하고, 이를 정규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실질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항공기 일반 ▲스마트 식물 프로젝트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등 3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대학의 전문 시설과 인력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환경과 유사한 경험을 쌓으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항공 분야 수업에서는 항공기 관제 시뮬레이션 실습이 진행돼 학생들이 공항 운영과 항공 교통 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은 물론 진학 준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생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26학년도 2학기에는 ▲동국대학교 ‘바이오 기초 화학’ ▲중부대학교 ‘응용 메이크업’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통신·정보업무’ 과목을 추가 개설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과 진로·진학 설계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고양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