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4.7℃
  • 연무서울 3.3℃
  • 흐림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4.7℃
  • 맑음울산 4.5℃
  • 흐림광주 3.0℃
  • 맑음부산 5.4℃
  • 흐림고창 -0.5℃
  • 구름많음제주 7.3℃
  • 맑음강화 3.1℃
  • 흐림보은 0.4℃
  • 흐림금산 -0.6℃
  • 구름많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5.0℃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서울특별시

성북구, 유휴 치안센터 활용해 어르신 복지공간 조성

보문치안센터 리모델링해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 개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소통 공간이 될 신규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성북구가 지난 5일 기존 보문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오랫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구 치안센터 건물을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북구는 석면 제거 공사와 리모델링을 거쳐 내부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개소를 기념했다.

 

한 어르신은 “동네에 마음 편히 모여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낡았던 치안센터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웃음치료,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랑방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