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가 유아·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2025 다원 꿈나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AI, 직업 탐구, 천문학 등 26개 프로그램에 3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미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다원 꿈나무 교육은 아이들의 창작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마을 기반 교육’으로 운영돼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AI 창작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창작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하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돼, 초등학생들이 예비 초등학생을 위해 학교생활 팁을 담은 전자책을 만들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꿈나무 교육의 결과물 전시는 오는 12월 12일부터 다원이음터 내부에서 진행되며, 재단은 내년에도 관련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