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이 겨울빛축제를 맞아 ‘겨울 동화마을’ 콘셉트로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입구에는 별빛을 머금은 구(球) 형태의 조형물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호박마차와 테킬라 포토존은 조명과 장식이 더해져 환상적인 촬영 명소로 변신했습니다.
전시관 내부에는 눈 결정과 별 모양 오브제가 반짝이며 몽환적인 겨울 하늘을 연출합니다.
또 곳곳에는 동물 모형과 조명, 수국 장식이 배치돼 동화 속 마을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함평군은 겨울빛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다육식물관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