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전남도, 우주발사 인프라 집중 구축…‘글로벌 우주항’ 도약
전라남도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인 ‘글로벌 우주항’ 도약에 나섭니다.
도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민간발사장과 국가산단, 기술사업화센터 등 24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우주관광과 인재양성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며
전남형 우주산업 생태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② 전남도, 미국 LA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전남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해외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전남의 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육성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현지 기업과 투자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산업·바이오·데이터센터 등 유망 산업분야를 집중 홍보했으며,
전남도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해외 전략 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③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3개소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지역사회 공헌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3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재정지원사업 참여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134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73개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