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
광주시는 음식물쓰레기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범시민 홍보와 특별 단속을 병행합니다.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반드시 전용 수거용기에 담아야 하며,
최근 부적정 배출 사례가 늘어 단속이 강화됩니다.
시는 홍보영상, 현수막, 안내문 등을 통해 ‘작은 실천, 큰 변화’를 강조하고,
10월 2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 전통시장·공공시설 360곳 안전대진단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공공시설 등 360곳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이뤄지며,
작동 여부, 화재안전, 시설 보강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필 예정입니다.
특히 노후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연구원보 27호 발간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27번째 연구원보를 발간합니다.
진드기 매개 질병 분포 조사, 어린이놀이터 중금속 위해성 평가, 식물성 대체육 무기질 함량 조사 등
18편의 연구논문과 편의 조사보고서가 실렸습니다.
연구원보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보건·식품·환경·동물위생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