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도 종자관리소, 맥류 원종 전량 종자검사 합격
전남도 종자관리소가 올해 생산한 보리와 밀 원종이
종자검사에서 전량 합격했습니다.
철저한 포장 관리와 병해충 방제, 도복 방지 대책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내년도 보급종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습니다.
■ 전남도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 익혀먹기 등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전국에서 환자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고, 전남에서도 2명이 보고됐는데요
감염 시 발열과 오한, 심하면 패혈증으로 진행돼 치사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업소 200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기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