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 회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남의 쌀! 건강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회원과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 1톤 기증, 우수 쌀전업농과 공로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쌀 홍보 캠페인도 이어졌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 격려사를 통해 쌀 추가 개방을 막아낸 성과를 강조하며, 전남도가 쌀 전성시대를 앞장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