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 ‘청년, 광주 어때’ 사흘살기
광주광역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청년 100명을 초청해
‘청년, 광주 어때’ 사흘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자들은 미식, 예술, 케이팝 등 세 가지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광주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는데요.
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전국 청년들에게 광주의 활기를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구 시니어 재봉 인력 양성
광주 동구가 오는 9월부터 시니어 재봉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해
실용 봉제와 전문가 자격증반으로 나눠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인턴 채용과 연계해
취업 기회도 제공됩니다.
동구는 앞으로도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 신안군이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특별한 ‘찾아가는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지난 8월 2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섬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문화적 장벽 없이
첫돌을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