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동영상뉴스

금산군, 국립금산자연휴양림 9월 정식 개장 앞두고 점검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가 22일 남이면 구석리에 위치한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개장 준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박 군수는 이창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신규조성팀장과 만나 휴양림 개장 준비 사항을 논의하며, 진입도로와 교량 신설, 도로포장과 가로등 설치 같은 지원 과제를 집중 확인했습니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숲속의집 13실과 연립동 10실 등 총 23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9월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숙소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내년에는 숲속 야영장과 목공예체험장이 추가 조성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박범인 군수는 휴양림이 산림문화타운과 협력해 금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