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성의 기자 |
① 전남도 ‘복지위기 알림 앱’
전라남도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을
본인이나 주변인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데요.
전남도는 이번 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도민이 안전망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② 전남농업기술원, 국제농업박람회 전남커피
전남농업기술원이 오는 10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K-커피, 세계로’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엽니다.
커피나무의 생육단계와 다양한 품종, 발효커피, 커피박 공예 등
전남 커피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요.
전남도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커피를 새로운 신소득 작목으로 키워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③ 전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전라남도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 정책 참여 확대와 함께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도는 앞으로도 청년이 희망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