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로컬푸드 신뢰도 높일 인증 상표 개발
전남 함평군이 로컬푸드의 신뢰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자체 인증 상표 개발에 나섰다. 인증 상표에는 생산자 정보와 농약 잔류 검사 결과를 시각적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12월 최종 상표명과 디자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영광군, 인구 5만 3천 명 돌파… 5년 만의 회복
영광군은 지난 7월 말 기준 인구 5만 3천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6백여 명이 늘어난 수치로, 5년 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군은 53,000번째 전입자인 김세원 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함평군, 수해 주민 위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 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해수찜 체험, 푸드테라피, 바디케어,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은 연말까지 수해 지역을 순회하며 군민들의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