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변화와 혁신의 3년, 이제 완성을 향한 마지막 1년입니다.
연수구가 ‘고품격 미래도시’로 도약합니다.”
연수구는 민선 8기 이재호 구청장 취임 이후,
재정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두 해 연속 ‘재정평가 종합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전체 공약 중 62.1%를 조기 달성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도 기록했습니다.
도시 외형과 내면을 함께 성장시킨 ‘균형 있는 도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승기천 생태 복원, 잔디광장과 스마트 산책로 조성,
공원 정비 등 도시 곳곳에 녹색 쉼터가 확충됐습니다.
GTX-B 착공, 인천1호선 연장, 스마트 연수 추진 등
교통과 도시 인프라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 해변축제와 그림예술관, 주민 콘서트 등
일상 속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복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치매안심도시 조성 등
모두가 함께 웃는 연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공직자들은
남은 기간 동안 정책 효과를 높이고,
구민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