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광주지역 고등학생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통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29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등의회 의장 최장우 학생 등 4명의 학생 대표가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도 함께 투표하며 투표 방법과 주권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학생들은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첫걸음을 뗐다”며 투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생애 첫 투표를 맞은 학생들이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 관련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의회는 SNS 캠페인을 통해 또래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