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가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5대 분야 56개 사업에 약 48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청년 창업을 위한 실전형 커머스 프로그램과 창업 이후 자립까지 고려한 전방위 지원이 마련됐습니다.
예술 기반 도시캠퍼스, 청년센터 운영 등 문화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또한, 주거 부담 완화와 복지 안정망 강화를 위한 17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